:: 대구대학교 현대미술과 ::
 
 


 
작성일 : 15-06-17 10:32
공병훈_언론보도_[아침의 갤러리] 비너스의 탄생-공병훈 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20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900&key=201309… [124]

[아침의 갤러리] 비너스의 탄생-공병훈 作

"진지하고 엄숙한 고전작품 이미지와 이에 상반되는 현대적 이미지에 관해 작업한다. 고전작품은 서양미술사에 등장하는 작품이고, 현대적 이미지는 영화·만화의 캐릭터다. 고전은 마주하면 조심스러워지지만 인형은 편하게 볼 수 있다. 같은 의미를 지니지만 상반되는 이중코드를 생각하게 만드는 소재다."

공병훈 작가는 고전의 이야기와 만화 속 캐릭터를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 언뜻 보면 누구나 알 만한 캐릭터가 등장해 눈길을 끌지만, 그 내용은 무엇 하나 명확하지 않고 충돌을 일으킨다. 한 화면에서 각각의 피규어들은 정체성을 잃어버린 개체들이다. 고전을 재현했지만, 표면만 그려냈기에 본래의 의미는 없고 미적인 형태만 남아 있다. 작가는 "이상과 현실이 다른 상황에서 사람은 누구나 자기모순에 빠져 산다. 끝없이 자기모순을 저지르지만 계속 부인하고 합리화하는 상황을 작품으로 마주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근 6회 행사를 치른 '2013 아시아프(ASYAAF,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 참여작가이다. 다음 달 2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렉싱턴갤러리 'ASYAAF 참여 작가'전. (051)740-7777